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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검색을 해보다가 어느분이 바디로션을 써서 가려움이 심한 피부에 효과를 보았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사실 저도 피부트러블이 있는지라, 의사에게 찾아가보았는데 제 생각하곤 다르게들 말씀하시더라구요.

전 처음엔 습진인줄 알았습니다만 의사선생님께선 습진도 아니라하시고, 그럼 아토피인가 하고 걱정했더니 아토피도 아니라고 하십니다.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그런거 같으니까 보습제나 로션을 발라주라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보통의 로션은 발라도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간지러움이 심해서 잠결에 박박 긁어서 피를 보는 지경까지 가곤해도 로션은 그다지 도움이 안되더군요. 일본에서 의사선생님이 피부건조에 의한 가려움증에 좋다고 주신 연고제는 상당히 좋은 효과를 봤습니다만, 증세가 오래된거라 그런지 연고제가 다 떨어지도록 개선이 안되더라구요.

EM 바디로션이 좀 비싸긴한데 몇몇분이 좋은 효과를 봤다고해서 한번 써볼까 하고 구입해봤습니다. 그리고선 바르기 시작했지요. 확실히 소문대로 가려움증이 개선되긴 하더군요. 하얗게 일어났던 피부들도 많이 가라앉았구요. 지금도 꾸준히 발라주고 있습니다.

물론, EM 바디로션이 약은 아닙니다. 사용설명서엔 피부질환이 있으면 쓰지 말라는 보통의 로션에 써진 글과 동일한 문구가 있더군요. 저 같은 경우엔 의사선생님이 보습제나 로션의 사용을 권하셨기에 저도 사용해볼 엄두를 내본것이죠. 혹시나 제 글을 읽고 오해하셔서 EM 바디로션이 마치 피부병용 약처럼 생각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제가 굳이 여기에 바디로션 이야길 하게 된 것은 제가 EM에 푹 빠지게 된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 녀석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면 EM의 항산화물질이 피부에 좋다고 하더군요. 원래 피부가 약한데다가 피부과 약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는 제겐 딱 맞는 녀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실버
출처 : EM 매니아

1) 소쿠리처럼 물이 빠질 수 있는 용기에 남은 음식물을 넣고
EM 발효액을 골고루 뿌립니다. 어느 정도 물이 빠지면
밀폐용기에 넣습니다.(아침, 점심, 저녁에 나온 것을 소쿠리에
하룻밤 둔 다음, 다음날 처리하면 좋습니다.)

2)이때 냄새가 나면 쌀뜨물 발효액을 많이 뿌리고,
가능한 신선한 상태에 서 처리하도록 합니다.
용기 밑에 귤 껍질 등 과일껍질이나 녹차 찌꺼기,
고추, 쑥 등을 깔면 좋습니다.

3) 비가 오는 날엔 음식물 쓰레기가 부패하기 쉽기 때문에
양동이에 모아 두었다가, 날씨가 맑아지면 흙에 묻습니다.

4) 밀폐용기에 모은 후 흙과 섞어 부엽토로 합니다.
밭에서 사용할 경우 EM 발효제를 섞으면 수분조절도 되고
양분균형이 더욱 좋은 비료가 됩니다.


현재 2번 진행 중!!! ^^
Posted by 실버

학기초부터 지금까지 쭈욱 나오는 숙제가 있다면 그것은 책읽기 입니다. 날마다 책을 읽고 몇 시간 읽었는지 부모의 확인을 받아오도록 하더군요.
안그래도 아이에게 책 읽기를 시키고 싶었던 저에겐 반가운 숙제입니다만, 아이의 독서지도도 생각처럼만 쉽지는 않더라구요. 책 읽는 내내 옆에서 같이 봐주면서 잘못 읽은 부분을 바로잡아 준다거나 아이와 책 내용에 대해서 이야길 한다거나 하면 상당한 시간이 들어가는 일이죠.
거기에 아이가 책 읽기를 싫어하는 날이라던지, 계속 읽으면서 딴전을 피워서 내용이 전혀 머리속에 없는 날에는 억지로 시킬수도 없고 안시킬수도 없고 참 난감합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학교에서 중간에 7일을 쉬어서 3일 연휴가 되어버렸는데 그 기간동안에 전날부터 해서 하루 한시간 정도씩 애에게 책을 읽혔습니다. 옆에서 들어주고 질문도 해주면서 하다보니 걱정보단 책을 잘 읽어나갔죠. 무엇보다 빌려온 책을 월요일에 반납해야만 도서관에서 추가로 책을 빌려올 수 있어서 좀 무리다 싶어도 한시간씩 다 읽혔지요. 그랬더니 연휴동안 4시간이나 책을 읽었다고 확인해주었답니다.
그런데 담임선생님이 4시간이 너무 많았다고 생각하셨는지 확인을 않해주시는 겁니다. 이상하다고 하시면서... 아이가 열심히 책을 읽었는데 선생님이 안믿어주시니까 제가 다 서운하려고 하더군요. 우여곡절 끝에 오늘에서야 확인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애에게 필독도서 위주로 책을 읽혀주고 싶은데, 애는 항상 흥미위주로 책을 빌려오는 것도 좀 난감합니다. 필독도서라 하더라도 내년이 되면 읽기가 좀 그럴거 같은데, 억지로 읽힐 순 없고 말이죠...
독서지도 하나도 쉽지가 않네요. ^^;;;

Posted by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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