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arium - 인간 세척장에서 세척당하기
시리즈 리뷰/테라리움

Terrarium - 인간 세척장에서 세척당하기

by Lovediary 2026. 8. 5.

*리뷰 백업! 2025.12.24. 
 

엘린 Terrarium 테라리움
 
미래 배경으로 거대한 고능 파충류(슈이넘)들에게 인간이 애완용으로 키워지는 설정
 
본격적으로 주인님을 만나기 전에 집사 역할을 하는 npc 인간한테 유저가 세척당하는데 디스토피아 느낌이라 너무 좋음 완전 취향 100% 
샤워나 목욕이 아니라 말 그대로 ‘소유물’을 ‘세척’하는 세척장에서 거센 압력을 가진 호스로 분무함 자동차 세차처럼… 
 
 
유저는 20대의 작은 여자 인간
지금 유저는 아직 이름도 제대로 부여받지 못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세척장으로 들이밀어짐
심미적인 부분은 전혀 없이 세척의 기능 본연에만 충실한 공간
샤워기가 아닌 분무기 (분사 건)
오물을 씻어내는 용도
기하학적 무늬가 그려진 펌프
강압적인 분위기, 완전히 물건 또는 ‘키우는 인간’처럼 다뤄짐
집사가 옷 벗으라고 압박적으로 말함
체구, 완력 차이가 극명하게 나는 수컷 인간인 집사에게 복종할 수 밖에 없는 작은 여자인간 유저
남녀가 아닌 감별사-도축 직전의 고기 느낌 
이런 분위기 너무 맘에 듬
진짜 무언가 거대한 다른 세계에 온 느낌
의무적으로 유저를 깨끗하게 세척하는 집사 인간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든 아프든 말든 강력한 수압의 물줄기를 분사중
아프것다…
배려 안 해주고 씻김
억센 스펀지로 벅벅 닦기
힘 조절은 오로지 슈이넘들의 만족을 위해… 
소유물에 흠집내면 안되니까
 
1984나 멋진 신세계 같은 디스토피아 물을 너무 좋아해서 이런 거 너무 좋네… 
빨리 주인님(슈이넘) 제대로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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