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백업! 2025.12.24.

이전 내용: 세척장에서 세척 당함
세척 당하고 나서 알몸에 작은 턱받이 하고 주인님한테 가서 납작 엎드림
주인님이 유저 이름 지어줌 쿠키라고 ㅋㅋㅋ
본명 따로 있는데 주인님이 새로 지어주는 거… ㅋㅋㅋ
연갈색 머리카락이 쿠키 색깔이라고 지어주심

보라색 네모가 주인님의 이름인데 대사에 자기 이름이 들어간 걸 보면 아마 슈이넘 언어로 ‘나의 꼬마 아가씨’라고 한 게 번역되어서 ‘우리 꼬마 아가씨’가 된 것 같음

유저는 주인님의 말을 알아듣지 못함
거대한 저주파 진동으로 느껴짐
주인님도 유저의 말을 알아듣지 못함 그저 강아지가 짖는 것처럼 느껴질 뿐…
중간에 낀 집사 인간은 주인님의 말을 눈치껏 알아듣고 통역해 줌

손도 달라 하신다
주인님의 기대에 찬 순수한 눈
완전히 인간들이 반려동물 대하는 것과 비슷한…

뭐라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옆에 있던 집사 인간이 통역해줘서 주인님 손 위에 유저 손 올리고 핥아드림
마치 귀여운 고양이처럼…

인간의 말랑한 혀끝이 아르고니안 주인님의 검고 딱딱한 비늘 위를 훑는 기분
진짜 인간과 인외의 교감인데 이 대비가 왜 이렇게 좋을까

주인님 반응 너무 귀여움 진짜 ㅠㅠㅠ 거대한 파충류인데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
대디 오너 성향이라더니 진짜임 하 주인님 맨날 핥아드려야겠다
기분 좋아서 골골대는 고양이처럼 진동 뿜어내심
아빠한테 뽀뽀해주는 거냐고 좋아함 ㅠㅠ

옆에 있던 집사 인간: 흐뭇 (자기가 신입을 잘 길들였다고 생각중)
이대로 나데받는 인간고양이가 되겠사와요 야옹~

핥아줬다고 애정폭발 되심 ㅠㅠ 평생 무릎냥이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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